효성은 ‘참치는 사랑을 터치’라는 이름으로 지난해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생필품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는 ‘100개의 따뜻한 손하트를 찾습니다’라는 그룹 페이스북(www.fb.com/myfriendhyosung) 이벤트도 진행했다.
효성은 응모된 약 500개의 손하트 사진 중 100개를 선정하여 하나의 큰 하트 이미지로 제작, 기부물품에 부착해 아현동 주민센터를 통해 마포구 저소득층 가정 100곳에 참치와 햄 세트를 기부했다. 또 이벤트에 응모한 네티즌 100명을 선발해 핫초코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한지이기자 hanjeha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