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 비영리재단인 꽃과어린왕자의 서창희(왼쪽) 단장과 배우 권상우(오른쪽)씨가 16, 17일 경기도 용인 코오롱 인재개발센터에서 열린 ‘코오롱 어린이 드림캠프’ 참가 학생을 격려하고 있다. 권 씨는 “저도 어렸을 적 가정 환경이 어려웠다”며 “꿈과 희망을 위해 도전하라”고 조언했다. 꽃과어린왕자 재단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학업 성적을 거둔 초등학생들을 매년 드림캠프로 초청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사진제공=코오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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