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이 일본에서 21MW 규모의 태양광 모듈 공급 계약을 맺었다. 한화큐셀은 일본 사가오우치 메가솔라 주식회사에 21MW의 태양광 모듈을 공급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사가오우치 메가솔라는 일본 이토추 상사와 큐덴코가 세운 태양광 합작사다. 한화큐셀의 태양광 모듈은 오는 2018년 4월 가동될 일본 사가현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에서 쓰일 예정이다. /유주희기자 ginger@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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