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한금융투자, 금융투자업계 최초 모바일 계좌개설 서비스 개시





신한금융투자가 18일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점포를 방문하지 않고도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는 22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의 모바일 개좌 개설 서비스의 인증 방식은 영상통화와 다른 금융기관 계좌 등 2가지다.

이는 비대면 계좌 개설 전용 앱인 ‘스마트데스크’를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아 진행할 수 있다.

영상통화 방식으로 본인을 인증하려면 신분증 앞면을 촬영한 뒤 1분 가량 소요되는 확인 절차를 거쳐 신한금융투자 고객센터의 전화를 받으면 된다.



다른 금융기관에 있는 계좌를 통해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계좌번호를 앱에 입력한 뒤 소액(1,000원 이상 1만원 이하)을 이체해야 개설이 완료된다.

계좌 개설 방식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형환 신한금융투자 스마트사업본부장은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를 통해 거래와 지점 업무, 종합 자산관리에 이르기까지 한 번에 모바일로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며 “앞으로 비대면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