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유망한 (예비)재창업자를 선별해 재창업교육, 멘토링, 사무공간, 사업화자금 등을 패키지 식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실패 원인 분석 후 사업계획 고도화를 위한 재창업교육 공통과정(20시간 내외)을 실시한다. 이후 재창업 아이템의 난이도, 성장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대 1억원에 이르는 사업화비용을 지원한다. 또 해외연수,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IR), 재창업자금 등 후속 연계지원을 통해 재창업자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이달 29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며 3~4월 중 평가를 통해 최종지원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예비재창업자이거나 재창업 3년 이내인 기업의 대표자로 신청을 희망하는 (예비)재창업자는 K-스타트업(www.k-startup.go.kr) 및 재도전종합지원센터(www.rechallenge.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동훈기자 hooni@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