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가되는 미드는 제2의 페이스북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실리콘밸리’ 시즌1~2, 에미상(2015년) 최우수 작품상 및 여우주연·조연상 수상작인 ‘부통령이 필요해’ 시즌1~4, 2차 세계대전의 한미 해병대 활약상을 담은 ‘더 퍼시픽’, 미국 타임지 선정 2000년대 최고 미드 1위 ‘더 와이어’ 시즌1~5, 19금 미드인 ‘헝’ 시즌1~3 등이다.
또 LG유플러스는 오는 4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왕좌의 게임’ 시즌6가 미국 현지에 방영되면 곧바로 국내 가입자들에게 서비스한다. 왕좌의 게임은 매 시즌마다 HBO에서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인기 미드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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