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자동차] FCA 코리아, 무상점검 등 봄 서비스 캠페인 실시

FCA 코리아는 22일부터 3월 26일까지 5주간 크라이슬러·지프·피아트의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16 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을 몰고 왔던 동절기가 끝나감에 따라 필수 점검이 필요한 항목들에 대해 최신 진단장비인 와이텍(WiTechTM)을 이용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 모파(MOPAR®) 순정 부품 및 타이어 10% 할인, 차량용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상품 20% 특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FCA 코리아는 새롭게 출시되는 모파 보증 블랙박스에 대해 10%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또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FCA 서비스 상품권을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FCA 코리아의 2016 봄 서비스 캠페인은 전국 21개 FCA 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된다.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FCA 코리아는 고객 편의를 위해 서비스센터 방문 이력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안내문도 발송할 예정이다./강도원기자 theon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