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는 전 세계 시장에서 각 분야의 스포츠, 여행,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을 엠버서더로 선정하고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벤츠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최고’(The Best)를 전달하기 위해 엠버서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인비 프로와 안신애 프로는 앞으로 1년간 벤츠의 스타 로고가 부착된 경기복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또 벤츠 코리아의 다양한 이벤트에도 함께 참여하게 된다.
벤츠는 지난 30여 년 동안 프로 골프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PGA 4대 메이저 대회 중 마스터스, PGA 챔피언십, 디 오픈 3개를 후원하고 있다. 또 국내에서도 매년 개최되고 있는 전세계 벤츠 고객만을 위한 아마추어 골프대회인‘메르세데스트로피’를 진행하고 있다.
/강도원기자 theo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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