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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는 '온라인 정기보험' 출시

미래에셋생명은 23일 최대 100세까지 2억원을 보장받을 수 있는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정기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온라인 상품인 만큼 저렴한 보험료가 특징이다. 또 담배를 피우지 않으며 미래에셋생명이 제공하는 건강검진을 통해 우량체 진단이 나올 경우 10~30% 저렴한 건강우대할인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 납입 자동이체 신청 시 추가로 1%가 할인되고, 이미 가입한 온라인보험 상품이 있다면 3%의 진심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최근 보험료 부담이 큰 종신보험 대신 정기보험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추세다”라며 “보험료 부담은 줄고 보장기간은 늘어난 이 상품은 현재 판매 중인 비갱신형 보험과 함께 고객의 다양한 상황에 맞춘 알찬 보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철민기자 chop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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