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AJ렌터카, 완만한 실적 회복 예상-BNK투자증권

AJ렌터카, 완만한 실적 회복 예상-BNK투자증권

23일 BNK투자증권은 보고서에서 AJ렌터카에 대해 “렌탈부문의 견조한 성장에 힙입어 실적의 완만한 회복이 예상된다”며 “중고차 매매사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점과 내년 이후 LPG차량의 일반인 판매가 가능해 진 점 등이 투자포인트”라고 밝혔다.

신건식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4분기 매출은 렌터카 사업의 꾸준한 성장과 자회사 AJ셀카의 중고차 매매대수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한 1,653억원, 영업이익은 5.6% 증가한 88억원이 될 것”이라며 “LPG차량 매각 비중 증가, 중고차 가격 약세 때문에 영업이익 증가율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는 지난 2년간 부진했던 중고차 매각부문의 기저효과와 렌탈부문의 견조한 성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AJ셀카의 매입대수가 긍정적”이라며 “렌터카사업은 소비 트렌드인 공유경제에 속해 있어 7~8%대의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