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디미트리 실라키스 대표이사 및 임직원과 딜러사 관계자 39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년 동안 판매 및 서비스에 대한 성과를 분석해 각 영역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개인 및 딜러사를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6개의 딜러십 부문과 ‘최우수 영업사원’, ‘최우수 서비스 어드바이저’ 등 14개 분야의 개인 및 팀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 시상식에는 ‘최우수 스타클래스 인증 중고차 영업사상도 추가됐다.
올해의 딜러십은 최고의 판매 및 애프터 서비스 성과를 보여준 서초 딜러십이 수상했다. 또 최고의 전시장은 서초 전시장, 일산 전시장, 제주 전시장이 선정됐다. 최고의 서비스센터에는 논현 서비스센터와 강북 서비스센터가, 고객 서비스 만족도 1위 전시장은 안양 평촌 및 감전 서비스센터가 뽑혔다. 최고의 사고수리팀에는 분당 백현 서비스센터에게로 돌아갔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는 “벤츠의 심볼인 세꼭지별과 같이 벤츠 코리아, 딜러, 그리고 고객이라는 3개의 균형이 이뤄져야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딜러사와의 팀워크를 견고히 하고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가치를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벤츠 코리아는 현재 전국 총 38개의 전시장, 40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그리고 8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갖추고 있다.
/강도원기자 theo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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