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제과업 중기 적합업종 지정 3년 연장… CJ·삼립식품 하락

제과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위가 3년 연장된다는 소식에 CJ와 삼립식품의 주가가 약세다.

CJ는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후 1시 25분 현재 전날 보다 4.81%(1만1,500원) 하락한 22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는 제빵 브랜드 ‘뚜레쥬르’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의 최대주주다. SPC그룹의 계열사인 삼립식품은 전날과 비교해 1.88%(5,000원) 내린 26만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삽립식품의 최대주주는 제빵 체인 ‘파리바게트’의 운영사인 파리크라상이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어 제과업 등 이달 말로 중소기업 적합업종 권고기한이 끝나는 8개 품목의 재지정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파리바게트, 뚜레쥬르 등 대형 체인 제빵 점포는 신설 점포 수를 전년 대비 2% 이내로 한정하고, 재출점과 점포 신설 시 인근 중소제과점과 도보 500m 거리를 유지해야한다.
/지민구기자 mingu@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