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32분 현재 전날 보다 6.51%(1만9,500원) 내린 2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유한양행의 지난해 4·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4.9% 줄어들었다”며 “연구개발비와 광고선전비 등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에 수익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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