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는 23일 완전식 즉석밥인 ‘쎈쿡 산나물밥’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쎈쿡 산나물밥’은 시중 즉석밥들과 달리 그릇 하나에 밥과 나물은 물론 각종 고명과 특제 간장 소스가 완전히 조리된 상태로 어우러져 있어 바로 데워먹으면 된다.
‘쎈쿡 산나물밥’ 2종은 각각 강원도 곤드레나물과 전남 고흥의 취나물로 구성했고, 현미와 국내산 찹쌀을 섞었다. 판매가격은 1개(190g)당 2,980원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원F&B의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기존 시장에 없었던 새로운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한지이기자 hanjeha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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