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23일 오전 9시 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 보다 5.22%(210원) 오른 4,2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날 공시를 통해 “이사회를 열어 주요 국내 종속회사인 두산밥캣을 국내에 상장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완석 두산 관리본부 부사장은 최근 기업설명회에서 “두산인프라코어의 공작기계 사업부 매각 이후에 두산밥캣 IPO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지민구기자 mingu@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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