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기업 E1이 롯데렌탈과 함께 액화천연가스(LPG) 차량에 대한 충전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E1과 롯데렌탈은 23일 'E1-롯데렌터카 LPG60 제휴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지난해 말 LPG차량을 5년간 렌터카로 이용한 후 계약 종료 시점에 해당 차량을 인수할 수 있는 LPG60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E1은 자사 멤버십 회원인 오렌지카드 회원이 LPG60 계약을 체결한 후 E1 충전소에서 월 2회 이상 충전하면 10개월 동안 매월 1만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LPG60을 이미 계약한 후 오렌지카드에 가입한 신규 가입자도 E1 충전소에서 첫 충전할 때 5,000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 1년 간 우수회원보다 포인트를 두 배 더 적립받는 혜택도 제공된다.
E1 관계자는 "전국 400여개 충전소를 보유한 E1의 LPG 네트워크와 국내 1위 렌터카 업체인 롯데렌터카의 제휴로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co.kr
E1과 롯데렌탈은 23일 'E1-롯데렌터카 LPG60 제휴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지난해 말 LPG차량을 5년간 렌터카로 이용한 후 계약 종료 시점에 해당 차량을 인수할 수 있는 LPG60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E1은 자사 멤버십 회원인 오렌지카드 회원이 LPG60 계약을 체결한 후 E1 충전소에서 월 2회 이상 충전하면 10개월 동안 매월 1만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LPG60을 이미 계약한 후 오렌지카드에 가입한 신규 가입자도 E1 충전소에서 첫 충전할 때 5,000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 1년 간 우수회원보다 포인트를 두 배 더 적립받는 혜택도 제공된다.
E1 관계자는 "전국 400여개 충전소를 보유한 E1의 LPG 네트워크와 국내 1위 렌터카 업체인 롯데렌터카의 제휴로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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