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기(맨 오른쪽) 천만장학회 이사장이 23일 삼천리그룹이 운영하는 차이797 서래마을점에서 장학생들에게 장학 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고(故) 이천득 삼천리 부사장과 이만득 삼천리 회장 두 형제가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천만장학회는 이날 열린 제30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통해 장학생 105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천만장학회는 올해 이들에게 총 6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삼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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