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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7시리즈' 구입 부담 줄였어요

중고차값 보장 리스상품 선봬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대형 세단 '뉴 7시리즈' 잔가 보장형 운용리스 상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차량 잔존 가치를 보장 받아 월납입금에 대한 부담을 줄인 상품이다. 중고차로 되팔 때 BMW 코리아가 최고 50%까지 잔존가치를 보장한다.

이 상품으로 뉴 730d x드라이브를 구입하면 월 납입금은 159만원(36개월, 선납금 30%, 취득세 포함 기준)이다. 또 750Li x드라이브는 월 납입금 277만원(36개월, 선납금 30%, 취득세 포함 기준)으로 3년 뒤 잔존가치 40%를 보장받을 수 있다.

한편 BMW코리아는 뉴 7시리즈 고객에게 럭셔리 멤버십서비스인 BMW 엑셀런스클럽을 제공하고 있다. BMW 엑셀런스클럽 서비스에는 전담 콜센터, 전담 서비스 어드바이저, 서비스센터 우선 예약 혜택, 차량 배송 서비스, 차량 수리 기간 BMW 차량 대차, 차량 보증 기간 3년으로 연장, 3년 9회 동안 에어포트 서비스 등이 포함돼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BMW 전시장이나 BMW 커뮤니케이션센터(080-269-2200)에 문의하면 된다. /강도원기자 theo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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