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유안타증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BEST 수익상, BEST 상품상, BEST 주식상, BEST 자산증대상, BEST 신인상, BEST 전담직원상 등 총 6개 부문 16명을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 신남석 리테일전략본부장은 “올해 IFA(독립투자자문업자)제도 도입을 앞두고 투자권유대행인 채널을 매우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을 유치하는 활동은 물론, 신규 투자권유대행인들이 당사에서 계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투자권유대행인=금융투자회사(증권회사)와 계약을 맺고 해당 회사의 금융투자 상품을 권유 시 이에 대한 수익의 일부를 급여로 지급받는 형식의 위탁계약자
/박준호기자 violator@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