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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직원들이 지난 24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의 서울 사옥에서 몸무게를 재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11월부터 표준체중 120%를 넘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3개월 간 '늘씬하고 늘 신나게(씬신) 캠페인'을 진행, 참가 직원의 61%인 177명이 체중 10%를 감량하는 데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대오일뱅크는 "임직원들의 건강 관리 차원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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