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5일 보고서에서 “에이블씨엔씨의 1·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분기 대비 흑자전환, 매출액은 같은 기간 10.6%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달미 현대증권 연구원은 “에이블씨엔씨가 지난해 임차료가 높아 적자였던 지하철 매장을 구조조정하고, 올해부터는 임차료가 낮은 매장 위주로 수익성을 고려해 100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라며 “또한 신규브랜드 런칭 효과가 나타나면서 1·4분기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창영기자 kc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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