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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이종석(사진)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중국시장에서 락앤락 광고모델로 활동한다.
락앤락은 25일 이종석과 중국 광고 모델 계약을 다시 체결했다고 밝혔다. 락앤락은 지난해 중국시장에서 이종석을 메인모델로 한 '별자리 텀블러'를 비롯해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론칭하며 중국 보온병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다. 그 결과 락앤락의 보온병은 일본의 유명 브랜드들을 제치고 '중국 브랜드파워지수(C-BPI)'에서 3년 연속 1위에 오르며 중국인들에게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로 부상했다. /강광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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