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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현(65·사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회장직을 연임한다.
KEA는 26일 서울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권 부회장을 18대 KEA 회장으로 재선임한다고 25일 밝혔다. 권 부회장은 지난 2013년부터 KEA를 이끌어왔으며 이번이 두 번째 임기다.
KEA는 이번 총회에서 스마트 융·복합 산업을 주력사업으로 선정하고 KEA 내 자동차·정보기술(IT) 융합지원센터 신설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종혁기자 2juzs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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