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가 운동 강도에 따라 세가지 단계로 구분된 컴프레션 웨어 ‘F-360 벡터’를 출시한다.
트레이닝 활동성 높이는 데상트 고유의 F-360 패턴을 적용했고, 운동 능력 향상을 위한 근육 압박 기능까지 갖췄다. 하이·미디움·레귤러 단계로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활용 가능하다.
가장 강한 압박력을 제공하는 ‘벡터 하이’는 근육을 받쳐주는 테이핑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벡터 미디움’은 중간 정도의 압박으로 근육의 집중도를 높이고 피로도는 낮춘다. ‘벡터 레귤러’는 적당한 신체 압박으로 근육을 편안하게 잡아줘 가벼운 트레이닝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트레이닝 슈즈 또한 운동 강도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해 출시했다. 발 뒷꿈치부터 앞꿈치까지의 높이 차이인 ‘단차’를 기준으로 가장 고강도인 익스트림 레벨의 ‘엑스핏Ⅲ’부터 인텐스 레벨의 ‘슈리켄’, 라이트 레벨의 ‘맥시움Ⅱ’로 구성했다.
데상트 F-360 벡터와 트레이닝 슈즈는 2월 말 전국 데상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희철기자 hcsh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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