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플러스’는 기저귀, 분유를 시작으로 매주 새로운 최저가 상품들을 확대한다. 특히 캠페인 기간 중 주요 마트 대비 최저가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실시간 최저가에 도전하며 고객의 혜택을 높일 방침이다.
위메프 측은 제조사 및 납품업체에게 공급가 인하를 요청하지 않는 원칙을 지키며 자체 경쟁력만으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위메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위메프의 커머스 플랫폼이 오프라인 유통 채널과 비교해 근본적으로 비용 및 가격경쟁력이 높다는 것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객들이 집에서 편안하게 최저가 구매를 하고, 빠르게 배송을 받아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한지이기자 hanjeha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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