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 시작된 이 대회는 사회적인 역할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존경받을 수 있는 기업을 선정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선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계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혁신성, 뷰티슈머 운영, 평일 야간 상담 서비스 도입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고객만족활동, 지속적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책임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앞으로 협력 파트너들과의 유기적인 상생·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기업 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사회적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며 진정한 의미의 ‘원대한 기업(Great Global Brand Company)’으로 도약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지이기자 hanjeha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