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통계학과를 졸업한 강 신임 대표는 삼성생명에서 주식·채권 운용으로 첫 자산운용 업무를 시작했고 리딩투자증권 상무, 한국투자증권 이사 등을 거쳤다.
강 대표는 지난 17일 토러스투자증권의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6%(460만주)를 취득했다.
강 대표의 취임에 따라 창립자인 손복조 회장은 경영 일선에서 한 발 물러선다.
/지민구기자 mingu@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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