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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철(가운데) 현대제철 부회장이 지난 25일 서울 한남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우수고객 초청 신년 하례회에서 고객사 대표들과 떡을 자르고 있다. 이날 현대제철 영업본부 임직원과 110여개 고객사가 참여했으며 우수 고객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올해 사업계획 공유, 경제 특강이 진행됐다. 우 부회장은 "철강 산업 부진이 장기화될 우려가 크지만 고객사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차별화된 제품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현대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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