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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맛, 풍미, 식감 3박자를 갖춘 프리미엄 식빵 3종을 앞세워 국내 베이커리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골든 아마씨 식빵'(사진)은 미국 타임지 선정 10대 슈퍼푸드인 아마씨를 3.6% 함유한 식빵이다. 아마씨에는 오메가 3, 식이섬유 등 필수 영양소가 다량 함유돼 있어 항산화, 다이어트, 아토피 등에 효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골든 아마씨 식빵은 아마씨 중에서도 엄선된 골드 아마씨와 브라운 아마씨를 사용한다.
꿀의 달콤한 맛과 풍미를 그대로 담은 토스트 식빵인 '꿀 토스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국민 식빵'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꿀 토스트는 국내산 꿀로 반죽을 빚어 맛과 영양을 강조했다. 그냥 구워도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나기 때문에 식빵에 버터를 두르는 번거로움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쫄깃한 토스트'는 쫄깃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식빵 장인의 비법을 담은 제품이다. 정통 식빵의 맛을 내기 위해 100℃의 끓는 물을 넣어 묵처럼 탱글한 반죽이 될 때까지 정성껏 반죽하는 탕종법으로 만들었다. 토스트로 만들면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쫄깃하고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SPC 관계자는 "최근 식빵에 대한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와 높아진 눈높이를 겨냥해 프리미엄 식빵 제품을 본격적으로 출시했다."며 "맛과 풍미, 식감을 일대 혁신해 대한민국 식빵의 기준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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