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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지정 IP 스타기업 지역 일자리 창출 효자로

특허청 지정 IP 스타기업이 지역 일자리 창출에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발명진흥회가 발표한 '2015년 IP 스타기업의 성과'에 따르며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2년 평균 고용인원이 선정 이전보다 2.1명 늘었다.

IP 스타기업 평균 매출액 증가율도 18%로 선정 이전보다 9.8%포인트 증가했다. 이는 중소기업(제조업)의 평균 매출액증가율(4.9%)보다는 약 4배 높은 것이다. 영업이익률도 6.3%로 제조 중소기업 평균치(4.4%)보다 1.9%포인트 높았다.

IP 스타기업은 특허청에서 지정한 지역지식재산센터가 매년 지식재산 경영과 연구개발, 글로벌 역량 등의 다각적 평가를 통해 선정하는 지역 유망 중소기업이다.



IP 스타기업에 선정되면 국내외 특허권 획득과 특허기술 시뮬레이션 제작, 맞춤형 특허맵,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특허·디자인 융합, IP 경영전략 컨설팅 등을 3년 동안 단계별로 지원받을 수 있다.

/박진용기자 yong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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