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는 29일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주세훈 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 겸 배우 도상우와 함께 한 2016년 봄 신상품 ‘리갈 201’ 슈즈 화보를 공개했다.
도상우를 모델로 제작한 이번 화보는 최근 트렌드인 세미 포멀 슈즈와 청바지를 활용한 비즈니스 캐주얼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금강제화는 이번 화보를 통해 오는 3월 초 ‘청바지에 어울리는 구두’라는 콘셉트로 첫 출시하는 2016년 봄 신상품 ‘리갈 201’ 6종의 코디법을 제안해 젊은 층을 대상으로 남성 구두 대표 브랜드인 리갈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국내 대표 제화업체로서 세미 포멀 슈즈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기 위해 평소 패셔니스타로 인정받고 있는 도상우를 활용한 패션 화보를 제작했다”며 “이번 화보를 통해 16년 봄 출시하는 다양한 신상품들을 선보이고 3월 초 본격적인 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온, 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쳐 리갈 소비층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강제화가 도상우와 함께 제작한 ‘리갈 201’ 슈즈 화보는 전국 금강제화 매장과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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