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점점 잊혀져 가는 국경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 선열들의 숭고한 뜻과 삼일운동의 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바디프랜드는 2월 29일과 3월 1일 양일간 전국 97개 직영점에서 렌탈 신청 및 구매 고객에게 태극기를 증정한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많은 국민들과 국권 회복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는 태극기 게양을 함께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3·1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한편 태극기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 직영점 안내는 전국 어디서나 1600-2225 또는 온라인 홈페이지(www.bodyfriend.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동훈기자 hoon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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