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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종합지수, 3%이상 하락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가 3%이상 하락하고 있다.

29일 오전 10시(현지시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15%하락한 2,680.06에 거래되고 있다.

인민은행이 개장 직전 환매조건부채권을 통해 2,300억위안(약 43조6,000억원)의 유동성을 시중은행 공급했지만 증시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상승중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85원 오른 1,242.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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