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포근한 봄을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한 숙박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스프링 브리즈 패키지’는 수페리어 디럭스 룸에서의 1박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티켓 2매 및 클럽 샌드위치, 바게트 샌드위치, 스파클링 워터 2병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사진)를 준비했다. 3월의 문화티켓으로는 메가박스 코엑스 부티크M 스위트룸 전용 예매권 2매를 제공한다. 스위트룸에는 무릎담요, 실내용 슬리퍼가 마련돼 있어 편안한 영화 관람이 가능하며 에비앙 생수, 리프레시먼트 캔디 등을 증정한다. 야구 개막 시즌인 4월과 5월 투숙 고객에게는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두산 베어스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블루석 예매권을 제공한다. 2016년 정규 시즌 홈경기(총 72게임)에 사용할 수 있고 관람을 원하는 경기 시작 10일 전부터 예매 가능하다. 산뜻한 봄나들이를 원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며 가격은 27만원(세금, 부가세 별도)이다.
‘스프링 브레이크 패키지’는 수페리어 디럭스 룸에서의 1박 및 네일케어와 에스테틱케어 1인 이용권을 제공한다. 에스테틱케어는 페이스 슬리밍, 화이트닝, 팔/종아리 슬리밍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봄을 맞이해 세심한 관리를 받으며 휴식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절한 패키지로 가격은 23만원(세금, 부가세 별도)이다.
‘미니바를 털어라 패키지’는 수페리어 디럭스 룸에서 1박을하며 미니바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이다. 미니바에는 8개의 맥주와 땅콩, 육포, 초콜릿 등 총 13개의 메뉴가 구성되어 있으며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24만5,000원(세금, 부가세 별도)이다.
문의 및 예약은 (02) 3451-8114로 하면 된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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