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올초 메르스로 인해 헌혈인구가 줄어 혈액수급의 어려움이 커진 상황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행사에 동참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장학금 전달, 소외계층에 대한 자원봉사 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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