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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유(사진)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글로별혁신센터(KIC)에서 경제 현장의 제도 개선 건의를 듣는 '정책해우소' 회의를 열었다. 최 차관은 이 자리에서 "정보보호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글로벌 정보보호 산업은 연평균 9% 이상 성장하는 유망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펜타시큐리티·한컴시큐어 등 정보보호 기술 분야의 유망 기업 등이 참여했다. /정혜진기자 made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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