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유진투자증권은 현대증권에 대해 이 같이 분서가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
김지효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4분기 순매출액은 4,568억원으로 전년대비 15.4%, 영업이익은 1,098억원으로 19.3%로 추정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3월에는 현대백화점그룹 두 번째 도심형 아울렛인 현대시키아울렛 동대문점을 오픈할 예정”이라며 “임대매장 특성상 비용투입이 크지 않아 이익 개선 가시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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