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발목을 감싸는 러닝화 ‘나이키 루나에픽 플라이니트’를 출시했다. 매끄러운 착화감, 뛰어난 유연성, 혁신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플라이니트 외피는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난 일체형이다. 정밀한 지지력을 위해 발 부위에 따라 다른 강도로 설계했다. 발등의 아치 형태와 뒤꿈치, 전족부를 꼭 감싸는 핏을 구현했다.
업그레이드된 중창은 접착제가 아닌 열을 사용해 두 가지의 폼을 붙였고, 레이저 커팅을 더해 뛰어난 쿠셔닝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나이키 루나에픽 플라이니트는 장·단거리는 물론 기록 향상 및 회복을 위한 러닝에 적합하다. 3월 4일부터 나이키닷컴 및 전국 나이키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가격은 21만원선.
/신희철기자 hcsh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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