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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요금할인’ 이동전화 가입자 10명 중 1명 가입

‘20% 요금할인’ 이동전화 가입자 10명 중 1명 가입

지원금(보조금)에 상응하는 20% 요금할인에 전체 이동전화 가입자 10명 중 1명이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20% 요금할인 누적가입자 수는 총 574만5,019명으로, 전체 이동전화 가입자 5,909만277명의 9.7%를 차지했다. 지난달 초 가입자 수가 처음으로 5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70만 명 이상을 끌어모은 것이다.

20% 요금할인은 매월 통신비를 20%씩 할인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보통 휴대폰을 구매할 때 일괄적으로 이동통신사로부터 지원금을 받던 것에서, 지원금과 20% 요금할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해서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이라고 부른다. 2014년 10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시행과 동시에 시작됐으며, 지난해 4월에는 ‘할인율이 낮다’는 지적에 따라 종전 12%에서 20%로 할인율이 커졌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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