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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O2O 서비스' 한곳에 생활 플러스 코너 새로 개설

SK플래닛 11번가는 6일 생활형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를 한 데 모은 '생활 플러스(+)' 코너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생활 플러스'에는 배달음식(요기요) 주문부터 출장세차(세차왕), 청소대행(홈 마스터), 세탁수거(크린바스켓), 인테리어(홈라떼) 등 가사 대행 서비스를 비롯해 구두수선(왓슈), 맞춤구두(디 아마레), 맞춤셔츠(스트라입스), 가정반찬(라운드키친7), 숙성고기(감성고기), 산지 직송(식탁이 있는 삶) 등 방문제작·먹거리 배송서비스까지 각종 유용한 O2O 서비스를 담았다.

11번가 고객은 모바일로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 각 서비스를 주문할 수 있다. 기존 11번가 할인쿠폰과 T멤버십 할인 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SK플래닛은 앞으로 '생활 플러스'를 생활형 O2O 서비스 포털로까지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윤경환기자 ykh22@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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