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메리츠종금證 '메리츠코리아자문형랩' 돌풍

출시 2주 만에 20억 이상 유입

[메리츠코리아자문형랩]

메리츠종금증권의 '메리츠코리아 자문형랩'이 국내 증시 부진 속에서도 출시 2주 만에 20억원의 돈이 몰렸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메리츠증권이 메리츠자산운용과 공동으로 출시한 메리츠코리아 자문형랩에 총 20억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상품은 장기투자의 대가로 지난해 펀드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존 리 대표가 이끄는 메리치운용의 자문 서비스를 받아 운용되는 자문형랩 상품이다.

기존 자문형랩이 높은 매매회전율을 통해 단기 성과를 추구했다면 이 상품은 단기투자보다 중·장기 투자를 지향한다.

계약 기간도 국내에 출시된 자문형 랩 상품 가운데 가장 긴 3년으로 설정했다.



성장 잠재력이 높고 저평가된 30~40개 종목을 선별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집합운용이 아닌 개별계약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고객의 의사를 자산운용에 적극 반영하고, 투명하게 자산을 운용·관리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