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에셋플러스] 비과세 해외펀드 대표상품, 한국투자 '베트남그로스증권 펀드'

'베트남판 다우지수' VN30 대형주 우선 편입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중국을 대체할 새로운 글로벌 수출 기지로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에 장기 투자하는 '한국투자베트남그로스증권(주식)'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자유무역협정(FTA) 등 경제 변화에 따라 고성장이 예상되는 수혜 종목들에 집중 투자한다. 중산층 출현에 따른 소비 시장 형성의 직접적인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대표 종목들도 투자 대상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신흥국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베트남 시장에 오랜 투자 경력을 갖고 있는 현지 리서치 인력과 꾸준히 소통하며 거시경제 지표 및 시장 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베트남 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 가운데 30개로 구성된 베트남판 다우지수인 베트남(VN) 30 지수의 대형주를 우선 편입하고, 이에 더해 시가총액 상위 100위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탐방과 현지 증권사 추천 등의 검증 작업을 거친 후 종목을 선정해 추가 편입하는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문성필 한국투자증권 상품전략본부 전무는 "베트남 정부의 개방 정책에 힘입어 경제 체질이 구조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오랜 기간 현지 투자 경험을 쌓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운용 노하우를 토대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펀드 가입은 한국투자증권 전 영업점과 인터넷을 통해 할 수 있다. 보수는 클래스A 기준 선취판매수수료 1.0%, 총 보수 1.828%이다. 클래스C는 선취판매수수료가 없고, 총 보수는 2.428%이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