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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 비과세 해외펀드 대표상품, 신한금융투자 '슈로더 유로 증권 펀드'

기업가치 중심, 경기 회복세 유럽 국가 겨냥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비과세 해외주식전용투자펀드 대표상품으로 유로존 국가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슈로더 유로 증권 펀드'를 추천했다. 이 펀드는 영국계 대형 자산운용사 슈로더자산운용이 운용을 맡고 있으며 경기 회복세가 나타나는 유럽 지역 국가에 전체 자산 중 90% 이상을 투자한다. 주로 유로화를 사용하는 독일·프랑스·네덜란드 등 유럽 선진국 우량 기업이 투자상품군(포트폴리오)에 담긴다. 유로존은 유로를 단일 화폐로 사용하는 유럽 19개 회원국의 경제통화 연맹을 말한다.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약 18.8%를 차지해 미국(24.8%)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 규모를 자랑한다. 슈로더자산운용은 유럽 주요국에 상주하고 있는 애널리스트의 기업 탐방 보고서를 바탕으로 투자 대상을 직접 선정한다. 펀드에 편입되는 전체 종목은 250개 안팎으로 시가총액 등에 구애 받지 않고 기업가치를 중심으로 유연한 투자 전략을 구사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우동훈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장은 "유럽 지역의 경제 지표가 올해 들어서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유럽중앙은행(ECB)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분위기"라며 "이에 힘입어 슈로더 유로 증권 펀드도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 펀드의 총 보수는 'Class C1' 기준으로 2.42%이며 별도의 환매수수료는 없다. /지민구기자 mingu@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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