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투자증권의 우선협상대상자가 이번 주에 선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리딩투자증권의 매각주관사인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은 이번 주 중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6일 마감된 입찰제안서 접수에는 AJ인베스트먼트 등 4곳이 참여한 상태다. 거래 대상은 대성목재공업(9.98%)·교직원공제회(8.34%) 등 기존 주주들의 보유 주식 25%~30%에 유상증자를 통해 새로 발행되는 신주 등을 합해 50% 안팎의 지분으로, 매각주관사 측은 별도의 실사나 본입찰 과정 없이 이번 주 중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상반기 안에 매각 절차를 마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지난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가 지위를 박탈당한 AJ인베스트먼트의 선정 여부가 주목된다.
/박준석기자 pjs@sed.co.kr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리딩투자증권의 매각주관사인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은 이번 주 중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6일 마감된 입찰제안서 접수에는 AJ인베스트먼트 등 4곳이 참여한 상태다. 거래 대상은 대성목재공업(9.98%)·교직원공제회(8.34%) 등 기존 주주들의 보유 주식 25%~30%에 유상증자를 통해 새로 발행되는 신주 등을 합해 50% 안팎의 지분으로, 매각주관사 측은 별도의 실사나 본입찰 과정 없이 이번 주 중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상반기 안에 매각 절차를 마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지난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가 지위를 박탈당한 AJ인베스트먼트의 선정 여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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