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시하는 필립스 양파다지기는 울트라 3중 칼날을 탑재해 재료가 짓무르지 않고 양파즙을 머금은 상태로 원 재료의 신선도를 그대로 유지한 채 다질 수 있다. 기존에 시장에 나온 일반 다지기 제품들이 손으로 다지는 것에 비해 짓무르거나 으깨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보완했다.
특히 탑재된 칼날은 상부와 하부로 나뉘어져 다지기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상부의 3중날은 더 크게 다져지고 하부의 2중날은 더 잘게 다져져 요리에 따라 원하는 크기로 다질 수 있다.
또한 일정한 크기의 구멍이 뚫린 양파 바스켓이 따로 있어 식재료 손질 중 주부들이 가장 번거로워 하는 양파 다지기를 보다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바스켓을 장착하고 위에서 아래로 누르기만 하면 구멍을 통해 일정한 사이즈로 양파가 한번에 다져져, 더 이상 매운 양파즙 때문에 눈물을 흘리지 않아도 된다. 양파 이외에 고기, 피클, 토마토, 견과류 등도 다질 수 있어 유용하다.
필립스 양파다지기(Onion Chef, 모델명: HR2505/90)는 전국 이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판매가는 6만9,000원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필립스 홈페이지 (www.philips.co.kr) 및 필립스 홈리빙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hilips.HomeLiving.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동훈기자 hoon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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