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는 지난 7일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5.35%(270원) 오른 1,335원에 거래를 마쳤다. 행남자기도 7.31%(110원) 상승한 1,615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 업체는 액면분할 후 첫 거래일이었던 지난 4일 나란히 상한가로 치솟은데 이어 이날도 강세를 기록했다.
액면분할은 기업의 유통주식 수 확대를 목적으로 액면가를 낮추는 작업으로 행남자기는 5,000원에서 500원으로, 셀루메드는 2,500원에서 500원으로 조정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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