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스타일러스 펜을 내장한 30만원대 스마트폰 'LG 스타일러스 2(Stylus 2)'를 이번 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스타일러스 2는 5.7인치의 대화면 스마트폰이지만 무게는 145g로 가볍고 두께는 7.4㎜로 얇아 손에 잡기 편한 게 특징이다. 제품 테두리 부분은 금속(메탈) 소재로 처리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LG전자는 스타일러스 펜촉을 얇은 나노코팅 섬유로 구현해 사용자가 실제로 펜을 사용하는 것처럼 정교하게 글을 쓸 수 있도록 했다. 또 '플로팅(Floating) 펜 메뉴'를 탑재해 어느 화면에서나 스타일러스 펜을 뽑으면 메모, 캡쳐, 스캔 등 다양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화면이 꺼져 있더라도 화면 위에 메모하면 바로 내용이 입력되는 '바로 메모', 펜이 스마트폰과 일정거리 이상 떨어지면 알림을 제공해 펜을 분실하지 않게하는 '펜 지킴이'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도입했다.
/정혜진기자 madein@sed.co.kr
스타일러스 2는 5.7인치의 대화면 스마트폰이지만 무게는 145g로 가볍고 두께는 7.4㎜로 얇아 손에 잡기 편한 게 특징이다. 제품 테두리 부분은 금속(메탈) 소재로 처리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LG전자는 스타일러스 펜촉을 얇은 나노코팅 섬유로 구현해 사용자가 실제로 펜을 사용하는 것처럼 정교하게 글을 쓸 수 있도록 했다. 또 '플로팅(Floating) 펜 메뉴'를 탑재해 어느 화면에서나 스타일러스 펜을 뽑으면 메모, 캡쳐, 스캔 등 다양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화면이 꺼져 있더라도 화면 위에 메모하면 바로 내용이 입력되는 '바로 메모', 펜이 스마트폰과 일정거리 이상 떨어지면 알림을 제공해 펜을 분실하지 않게하는 '펜 지킴이'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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