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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가운데) 9단과 구글 자회사 딥마인드가 개발한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의 대국을 하루 앞둔 8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데미스 하사비스(왼쪽)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와 이 9단, 에릭 슈밋 알파벳(구글 지주회사) 회장이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고 있다. 이 9단과 알파고는 9일 첫 대국을 시작으로 10·12·13·15일까지 하루 한 차례씩 총 다섯 번의 대국을 벌여 승부를 가린다. /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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