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북한 사이버테러 위협에 보안업체 주가 급등

북한의 사이버테러 위협에 보안업체 주가가 급등했다.

데이터 보안 전문업체 파수닷컴은 8일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6%)까지 치솟은 9,11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다른 보안업체인 이스트소프트(7.66%), 시큐브(6.96%), 라온시큐어(3.66%), 소프트센(2.87%) 등도 일제히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오전 정부는 북한 사이버테러에 대비해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지난 7일 국가정보원은 정부 주요인사들의 스마트폰이 해킹됐으며 이는 북한의 소행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파수닷컴은 사이버테러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스패로우 시큐어코딩 에디션’ 등을 개발했다. IT솔루션 개발업체 소프트센은 지난 2014년 LG CNS와 국방부 통합 정보시스템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