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상은 자본재산업(제조업) 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으로 일하면서 기술개발지원을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와 기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유공자와 유공기업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진흥회의 한 관계자는 “근로자와 임원, 기업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숨은 유공자를 폭넓게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9월 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개막식에서 열린다.
신청은 기계산업진흥회 창의혁신지원팀(02-369-7819, posang@koami.or.kr)으로 하면 된다.
기계산업진흥회 홈페이지(www.koam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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